
.
경북 영주시 경북전문대 학생 20여명이 글로벌 해외연수 캠프로 베이지역을 방문했다.
이들은 오린다 지역 미국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면서 UCSF, 카이저병원 등을 견학하고 홈리스 식사대접 봉사, 한국전 미참전용사들과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갖고 있다.
이 캠프는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BGI(Berkeley Global Institue, 대표 유니 김)의 초청으로 실시되고 있다.
경북전문대 학생들이 김만종 한국전참전기념재단 부회장 후원으로 한국전 미참전용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