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선교단체인 SF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가 22일 국제구호 민간기구인 굿네이버스에 기금을 전달했다.

이 기금은 지난 5월 25일 창단 16주년 기념 콘서트를 통해 모아진 공연헌금 3,860.54달러로, 아프리카 잠비아 한 마을에 식수로 쓰일 우물을 건설해주는 ‘굿워터 프로젝트(Good Water Project)’에 쓰여지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단원들과 엄영미 단장(앞줄 왼쪽)이 굿네이버스 USA의 김택영 팀장(앞줄 오른쪽)에게 창단 16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모아진 헌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