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하일랜드팍 파머스마켓, 새롭게 바뀐다

2019-07-2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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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5,000달러 보수비 주정부 지원

▶ 친환경·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에디슨 Hmart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하일랜드 팍 파머스 마켓이 지난 17일 2만5,000달러의 보수 비용을 주 정부로부터 수령해 지역에 화제가 되고 있다.

중부 뉴저지에서 메타친 파머스 마켓과 더불어 큰 규모를 자랑한 것에 비해 정작 매주 금요일 농수산물 판매가 이루어지던 루트 27번 선상 (주소 218 Raritan Ave) 주차장은 실로 보잘 것 없었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 주차공간으로 사용되며 바닥 아스팔트도 다 갈라지고 잡초도 무성히 자라는 곳이었다. 그래도 지역 주민들의 이 파머스 마켓 사랑은 극진했는데 이번 2만5,000달러의 보수비용으로 보다 아름답고 환경 친화적인 장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이번 주정부 그랜트는 뉴저지 커뮤니티 어페어(New Jersey Department of Community Affairs DCA)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뉴저지 주상원의원 패트릭 디에그난, 주 하원의원 낸시 핀킨, 주 하원의원 로버트 캐라빈첵이 트린턴의 주 의회에 참석해 기금을 수령 받았다.


수상 소감과 기금 사용처를 밝힌 디에그난 상원의원은 “현재 가건물처럼 운용되고 있는 파머스 마켓 장터를 하일랜드 파크 주민들이 사시사철 항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운타운 스퀘어로 변모를 시킬 예정이다. 진정한 공공장소가 되어 아름다운 파빌리언 건물을 조성하고 현재 울퉁불퉁 손상된 아스팔트도 새로 깔 계획이다. 그리고 자전거 파킹장도 조성해 문화 타운으로 명성이 자자한 하일랜드 팍의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 시키려고 한다.” 라고 말했다.

답사에 나선 하일랜드 팍 메인 스트릿 공사 레베카 헐쉬 디렉터는 “현재 쓸모 없는 파킹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공간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연중 지속적인 이벤트를 열어 금요 파머스 마켓이외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 만들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헐쉬 디렉터는 정부 돈 2만5,000달러 이외에 지역 독지가가 매칭 펀드로 기부한 다른 기금도 있다고 밝히며 모든 공사가 연말까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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