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새 총괄 매니저 선임
2019-07-27 (토) 12:00:00
김경섭 기자
바트 이사회는 25일 만장일치로 로버트 “밥” 파워스를 새로운 바트 총괄 매니저로 결정했다.
7년간 바트에서 부매니저로 일한 파워스는 얼마전 갑자기 사임한 그레이스 크러니칸의 뒤를 이어 바트를 이끌게 되었다. 바트 총괄 매니저로 8년간 일했던 크러니칸은 사임 이유와 사임 후의 거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파워스는 엔지니어로 바트에서 7년간 일해 왔으며 공공교통 분야에서 20년간 일해온 경험이 있다고 바트 관계자는 말했다. 바트 관계자는 파워스 신임 매니저가▲바트 승차자 우선 업무 처리▲깨끗하고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저렴한 서비스 제공▲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바트▲세계 수준의 바트▲바트역 근처 주택 건설로 베이지역의 주택 문제 해결에 일조등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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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