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2019 총회
2019-07-19 (금) 12:00:00

<사진 글로벌어린이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염귀옥, 이사장 정경애)은 지난 12일 라스베가스 플라밍고 호텔에서 2019 전체 총회를 열고 2018년도 결산보고와 2020년도 예산, 사업계획 및 2020년 후원지에 보낼 후원금 인준을 통과시켰다. 1998년 워싱턴DC 지역에서 창립돼 국제적인 자선기관으로 성장한 글로벌어린이재단은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아이들과 장애아동을 돕고 있다. 내년에 책정된 예산은 총 34만4,220달러이다. 이날 저녁 기금모금 만찬에는 200여명의 회원과 귀빈이 참석해 안아브라함 선교사의 기조강연을 들었으며, 2020년 제22차 총회는 인디애나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은 미 전역과 캐나다의 19개 지부와 한국, 홍콩, 일본 3개 지부 등 총 22개 지부에서 6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