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9세 캡틴 더리흐트, 유벤투스 입단 임박

2019-07-1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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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료 7,500만유로

이번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대어로 손꼽힌 아약스(네덜란드)의 ‘19세 캡틴’ 마테이스 더리흐트(네덜란드)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유벤투스(이탈리아)에 도착하면서 이적 절차가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유벤투스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더리흐트의 공항 도착 영상을 공개했다. 더리흐트는 전용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 뒤 “안녕하세요 비안코네리(유벤투스의 애칭). 여기에 오게 돼 정말로 기쁩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1999년생 중앙 수비수인 더리흐트는 만 19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아약스의 주장 완장을 차고 지난 시즌 팀의 정규리그 우승과 네덜란드축구협회(KNVB)컵 우승을 이끌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4강까지 올랐다. 세계 축구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꼽히는 더리흐트는 바르셀로나(스페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결국 유벤투스를 선택했다. 유벤투스는 더리흐트의 영입을 위해 무려 7,500만유로를 이적료로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리흐트는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뒤 곧바로 유벤투스의 아시아 투어에 동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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