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논산훈련소 4,000여명 ‘진중 침례’ 받는다

2019-07-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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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4,000여명 ‘진중 침례’ 받는다

논산흔련소에서 4,000명이 침례를 받는다. 사진은 지난 2016년 집회 모습. [연합]

한국 기독교군선교연합회와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 연무대 군인교회는 오는 20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4,000여명이 참여하는 진중 침례식을 연다. 극동방송 후원으로 열리는 침례식에는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한국과 미국 침례교 목회자 80여명이 집례한다. 지난 2016년에도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5,000여명이 참여한 진중 침례식이 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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