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동아시아 4국 SF총영사, '미국우선주의 정책' 논의

2019-07-12 (금)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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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SF 노스웨스턴대학

동아시아 4국 SF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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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에 주재하는 동아시아 4국 총영사가 ‘미국우선주의 정책(America First policy)’을 주제로 토론한다.

아시아소사이어티(Asia Society Northern California)가 주최하는 토론회에서 박준용 SF총영사를 비롯해 렌 파퀴앙 중국 총영사, 토모치카 우마야 일본 총영사, 산자이 판다 인도 총영사가 미국우선주의 정책하에서 다자간 무역체제와 국제협력, 동아시아의 안보, 기술, 미국과의 관계 전망 등을 논할 예정이다. 진행은 전 NPR, PRI 동아시아 특파원이자 현재 UC버클리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있는 메리 케이 매지스태드가 맡는다.


이 행사는 24일(수) 오후 6시 샌프란시스코 노스웨스턴대학(44 Montgomery St., 18층)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원 25달러, 비회원 35달러, 현장구입 40달러이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eventbrite.com/e/the-case-for-america-first-with-four-consul-generals-tickets-63453094915?aff=odeimcmailchimp&mc_cid=a6a260aa8b&mc_eid=954888c3a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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