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가주이북5도연합회 '고국방문단 해단식'

2019-07-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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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이북5도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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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이북5도연합회(회장 백행기)는 지난 9일 밀브레 연합회사무국에서 정기이사회와 고국방문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안성호 함경남도민회장, 김현일 평안남도이사가 4박5일간 고국방문단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전했다. 본국 이북도민연합신문의 북가주 특파원으로 위촉된 이광장 북가주이북5도연합회 부회장은 북가주 이북도민들의 활동과 행사 등 알릴 예정이다.

또한 연합회는 미북 합작영화인 ‘산넘어 마을’을 8월 중 상영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6·25전쟁 당시 남한 군인과 북한 간호사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대북 인도주의적 지원사업을 해온 베이지역 사업가 배병준씨가 투자하고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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