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의학박사 염안섭 목사 초청, 동성애 예방교육 세미나

2019-07-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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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 동성애 예방교육 세미나가 미주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오는 7일 오후 1시30분 팜스링스한인교회와 10일 오후 7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강사는 의학박사인 염안섭 목사가 맡아 진행안다. 염 목사는 한국 수동연세요양원 병원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신촌세브란스병원 호스피스클리닉 전문의,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인증심의위원을 지낸 바 있다.

성시화운동본부는 “염 목사가 에이즈 환자를 돌보는 의사로서 특히 한국 1,300개 요양 병원 중 유일하게 남성 동성애자, 에이즈 환자를 돌봤던 의사”이며 “에이즈, 남성 동성애자 환자에게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1이라고 보는 방식이 있는데, 
그걸 7만 번 이상(2017년 기준) 실행해 독보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213)675-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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