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열린 제20회 시애틀 미주체전 해단식에서 곽우천(앞줄 오른쪽 6번째부터) 신임 이사장과 김일태 회장 등 관계자들과 뉴욕 대표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욕대한체육회 신임 이사장에 곽우천 미동부충청도향우회장이 추대됐다.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김일태)가 29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제20회 시애틀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해단식 및 정기이사회를 열고 곽 신임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곽 신임 이사장은 “비체육인으로서 이사장에 추대돼 부담스럽지만 영광스러운 자리로 생각하고 각 가맹단체장 및 선수들과 협력해 이사장의 임무를 잘 수행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2021년 뉴욕 미주체전 준비위원장에는 김기철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부의장이 가맹단체와 전직회장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추대됐다.
이에 앞서 열린 해단식에는 선수단과 가족, 전직 회장 등이 참석해 이번 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선수들을 격려했다.
뉴욕대표단은 이번 미주체전에서 총 17개 가맹단체 중 11곳이 참석해 금 6, 은 5, 동 5개로 종합 8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체육회는 검도와 축구, 볼링, 배구 등 미주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메달을 수여했다.
김일태 회장은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미주체전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힘써준 김영환 단장님 등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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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