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침례교회, 김송식 목사 초청 부흥회
2019-06-27 (목)
손수락 기자
김송식 목사가 리치몬드 침례교회 부흥회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리치몬드 침례교회(담임 김경찬 목사)는 지난 21일부터 3일간 ‘강한 성도’를 주제로 부흥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의 강사인 김송식 목사(Church Planting Catalyst.NAMB)는 21일 호세아서(13:4-9)를 본문으로 ‘회복 시키는 하나님 사랑’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송식 목사는 “지금 미국에는 세계각국의 종교가 혼합되어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생명력있는 교회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교회 개척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김송식 목사는 “세상과 짝하고 있는 형식적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인정 받는 온전한 신앙인으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김송식 목사는 22일 아침에는 ‘강한 성도’, 저녁시간에는 ‘이제부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김경찬 담임 목사는 이번 집회의 주제를 하나님앞에서 영적으로 강한 성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강한 성도’로 정했다고 말했다. 게이트 웨이신학교 객원 교수이기도 한 김송식 목사는 23일 주일에는 ‘크리스천의 긍지’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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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