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브루클린서 묻지마 총격, 11세 소년·30대 남성 총상

2019-06-22 (토) 06:16:29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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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에서 11세 소년이 갱단이 쏜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0일 오후 7시께 크라운 하이츠 링컨 플레이스 인근에서 갱단 멤버인 엔젤 에디(27)가 갑자기 총을 발사했다.

이에 11세 소년이 가슴과 어깨에 총을 맞고 킹스카운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길을 지나던 31세 남성도 용의자가 쏜 총에 무릎을 맞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용의자가 상대 갱단 멤버를 향해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용의자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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