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기부 ‘나눔씨앗 캠페인’ 전개합니다
2019-06-22 (토) 06:08:22
서한서 기자
▶ 뉴욕나눔재단 제 13회 기금모금 연례 만찬
▶ 시민참여센터 ‘커뮤니티 리더십상’ 수여

20일 열린 뉴욕나눔재단 제13회 기금모금 연례만찬에서 스티븐 오(왼쪽 7번째) 이사장 등 재단 이사 및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한인들의 소액기부 문화 정착을 목표로 ‘나눔씨앗’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뉴욕나눔재단이 20일 뉴저지 티넥의 메리엇호텔에서 개최한 제13회 기금모금 연례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스티븐 오 뉴욕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날 인삿말에서 “한인사회에 소액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나눔씨앗’ 캠페인을 펼쳐나가기로 했다”면서 “누구나 부담없이 동참하는 나눔씨앗 캠페인을 통해 한인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밝아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연방의회 법안정보를 스마트폰 등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해 화제를 모은 스타트업 ‘피스컬노트’를 창업한 팀 황 최고경영책임자(CEO)가 기조연설자로 초청돼 ‘나눔’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재단은 이민자 등 소외계층 대상으로 법률자문 제공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친 시민참여센터에 ‘커뮤니티 리더십상’을 수여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뉴욕나눔재단은 그간 140만 달러 이상의 기부금을 모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비영리단체들에게 제공했다. 올해도 이날 만찬 등을 통해 모여진 기부금을 한인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이들을 돕고 있는 단체들을 선정해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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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