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미주제전 개막, 미 전국서 4,000여명 참가
▶ 사흘간 20개 종목 격돌 …뉴욕 11개 종목 215명 출전

제20회 시애틀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가 21일 개막, 미 전국 4,000여명의 선수들이 20개 종목을 놓고 열전에 돌입했다. 미주체전에 출전한 뉴욕대표선수단이 이날 워싱턴주 타코마에 마련된 선수촌에 입소해 개막식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 체전)가 21일 워싱턴주 시애틀 페더럴웨이 고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더 높이, 더 멀리, 열정으로 하나되자’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미주체전에는 뉴욕과 뉴저지 등 미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4,000여명의 한인 체육인들이 20여개 종목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뉴욕대한체육회는 이번 체전에 모두 11개 종목에 215명 규모의 대표선수단을 파견해 종합우승을 노린다.
김일태 뉴욕대한체육회장은 “이번 시애틀대회는 2021년 미주체전을 개최하게 되는 뉴욕 대표단에게는 더욱 남다르다”며 “종합 우승 목표 달성은 물론 차기대회 개최지로서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사전 경험을 쌓는데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뉴욕선수단장은 “그동안 금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려온 뉴욕 대표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 상태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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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