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NY-NJ 패스트레인 대대적 서비스 개선

2019-06-22 (토) 05:46:1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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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 1억달러 투입 승객 수용 향후 3년간 최대 40% 확대

뉴욕-뉴저지를 잇는 패스트레인이 승객 수용 능력을 향후 3년간 최대 40% 늘리는 등 대대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선다.

패스트레인을 관리하는 뉴욕·뉴저지항만청은 1억 달러를 투입해 승객 수용 능력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르면 항만청은 새 열차 72대를 추가 투입해 승객 수용량은 확대하고 연착 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가장 많은 승객들이 이용하는 뉴저지 뉴왁~월드트레이드센터 노선의 경우 오는 2022년까지 승객 수용량은 지금보다 40% 확대된다.

또 호보큰~월드트레이드센터 노선과 저지시티 저널스퀘어~33스트릿, 호보큰~33스트릿 구간은 각각 승객 수용량이 지금보다 20% 늘어나게 된다. 승객 수용량 확대는 오는 9월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된다.

아울러 시그널 설비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열차 운행 간격을 지금보다 단축할 계획이다.

케빈 오툴 항만청장은 “패스트레인은 하루 평균 30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승객이 크게 늘었다”며 “대대적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많은 승객들이 혼잡과 연착 없이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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