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드블라지오. 인종차별 논란 카랜자 시교육감 옹호

2019-06-19 (수) 08:07:54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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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업무능력 해임 없을 것”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인종차별 피소 문제로 해임 압박을 받고 있는 리차드 카랜자 시교육감을 옹호하고 나섰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18일 “(카랜자 교육감 해임이) 이번 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라면서 “해임 요구는 무책임한 것이며 이들은 모두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카랜자 교육감은 아주 뛰어난 업무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시의원 9명은 지난 17일 드블라지오 시장에 서한을 보내고 시교육국에 재직 중인 백인여성 3명으로부터 인종차별 소송을 당한 카랜자 교육감의 해임을 촉구<본보 6월18일자 A6면> 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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