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한인회 이사회는 월례모임을 갖고 현안등을 논의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 이사회(이사장 안해나)는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사회의를 주최하고 이사회 감사로 이재덕씨를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현안을 논의 했으며 특별히 오는 18일 오후 12시 30분에 블루하우스에서 미주 체전에 참석하는 새크라멘토 지역 선수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윤구 회장은 한인회에서 주최할 6.25기념식이 오는 22일 오전 10시 마이두 공원에서로즈빌 재향군인회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열리는 것과 8.15 광복절 행사는 당일 오후 12시에 한국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는 7월 20일 차세대를 위한 리더쉽 포럼 개최와 9월 21일 골프대회를 개최할 것 등을 이사회에 알렸다.
이사회의 안해나 이사장은 “한인회가 앞으로 주최 할 각종 행사에 이사들께서 많은 홍보와 인원 동원에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해나 이사장과 이윤구 회장, 김성희 회계, 박영희, 최홍일, 헬렌권, 이재덕, 이미선, 곽경근 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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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