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사제품 남성·여성용 차별 가격책정 금지

2019-06-13 (목) 07:59:45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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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욕주에서 남성과 여성이 이용하는 유사 제품에 대해 가격을 차별화해 책정하는 행위가 금지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주하원은 11일 남성과 여성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유사 제품에 대한 가격 차별을 금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닐리 로직 주하원의원은 “남녀 모두가 사용하는 샴푸와 면도기 등의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법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뉴욕시정부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여성용 제품이 남성용 유사 제품과 비교할 때 7% 가량 가격이 높았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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