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건힐서 노로바이러스 초등학생 11명 감염

2019-06-07 (금)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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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힐 노드스트롬초등학생 11명이 지난 3일 노로바이러스 증상을 보여 산타클라라카운티 보건당국과 모건힐 교육구가 긴장하고 있다.

당국은 감염자 11명은 유치원반에서 나왔다면서 밤새 유치원반 교실과 놀이터, 식당, 피크닉 테이블 등 공동구역을 소독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걸리면 24~48시간 잠복기를 거쳐 설사와 발열, 복통, 구토, 두통, 탈수,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면서 대부분은 1-3일내 호전된다고 전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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