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 이민철 신임 선거관 부임

2019-06-07 (금) 12:00:00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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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총영사관 재외선거 담당 이민철 신임 선거관 부임

이민철 신임 재외선거관

내년 총선을 앞두고 SF 총영사관에 신임 재외선거관이 부임했다.

이달 1일자로 공식업무를 시작한 이민철 재외선거관(사진)은 오는 2020년 실시되는 총선 재외선거에서 SF총영사관 관할지역인 북가주,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주의 투표를 관리, 감독하고 부정선거 방지 업무를 맡게 된다. 이 선거관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2006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입사해 전남선거관리위원회 광역조사팀장, 광주광역시선관위 법령주무관, 광주북구선관위 지도담당관, 광주선관위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 선거관의 공식 임기는 1년이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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