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세대 포럼 개최 등 논의

2019-06-04 (화) 12:00:00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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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 한인회 이사·임원회의

차세대 포럼 개최 등 논의

새크라멘토 한인회가 이사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윤구)는 지난 24일 오후 6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이사, 임원 연석회의를 열고 행사 계획 및 예산 집행과 관련한 회의을 열었다.

한인회는 지난 5월 8일 최석호 의원과 차세대 포럼과 관련한 준비모임을 가졌다고 말하며, 오는 7월 20일 랜초코도바 하야트 플레이스 호텔에서 최석호 의원과 데이비드 김 가주 교통국장을 초청해 리더쉽 포럼을 개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밖에도 오는 6월 1일 개최될 샬롬회 골프대회와 중가주 식품상, 인랜드 한인회 중가주 한인회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오는 14일 열릴 소망 소사이어티 개소식에도 참석키로 결정했다.

오는 6.25행사는 로즈빌 재향군인회와 협력해 날자와 제반 일정을 정하기로 했으며, 8.15광복절 기념식은 예년과 같이 정오에 한국학교 강당에서 거행하기로 했다.

이윤구 한인회장은 “지난번 캠프 파이어 기금 모금때 가주 전역에서 도와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역을 떠나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윤구 회장, 안해나 이사장, 안국준, 서승희 부회장, 안승화 사무차장, 이영길 대회 협력위원장, 스티브 리 차세대 리더위원장, 이미선, 이성호 이사 등이 참석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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