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시 버스·전철요금 ‘구글 페이’로 결제

2019-05-24 (금) 05:51:26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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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A, 31일부터 ‘OMNY’에 포함

이달 말부터 뉴욕시에서 버스나 전철을 탑승할 때 구글 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오는 31일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터치카드 결제 시스템 ‘옴니‘OMNY’에 신용카드 뿐 아니라 구글 페이도 사용가능하다고 23일 밝혔다. 또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열차 도착 예정 시간과 전철역까지의 거리 및 시간 등 각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안드로이드OS 사용자는 구글 페이와 구글 어시스턴트 등을 통해 결제와 도착예정 시간 등 뉴욕시 대중교통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MTA는 올해 여름에는 애플 페이를 통해서도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옴니는 스태튼 아일랜드의 모든 버스와 42가 그랜드 센트럴역과 브루클린 아틀란틱 애비뉴역 사이 4,5,6전철 노선 등 16개역에서 우선 적용된다.

한편 MTA는 옴니 시스템을 오는 2020년 10월까지 뉴욕시 버스와 지하철 등 전 구간에 적용할 예정이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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