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블라지오 대선출마 지지 8%… 반대 45%
2019-05-23 (목) 07:50:56
조진우 기자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의 대선출마 선언 이후 처음 나온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여론조사에서 드블라지오 시장은 한 자릿수 지지율을 얻는데 그쳤다.
퀴니피액 대학이 유권자 1,078명을 대상으로 지난 16~20일 조사해 22일 발표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여론조사에 따르면 드블라지오 시장은 8%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전체 23명의 후보 중 8위를 차지했다. 또 드블라지오 시장의 대선출마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45%에 달했다.
민주당 대선후보 중 지지율 1위는 조 바이든 전 부대통령으로 49%를 기록했으며 이어 버니 샌더스 연방 상원의원 41%, 엘리자베스 웨렌 연방 상원의원 32% 등으로 나타났다.
팀 맬로이 퀴니피액대학 여론조사팀 부디렉터는 “드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에서는 매우 유명하지만 전국적인 지지도는 매우 낮기 때문에 지지율이 낮게 나타났다”며 “하지만 이제 막 출마를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에 지지율이 올라갈 여지는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