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토론토, 밀워키 꺾고 동부시리즈 2승2패

2019-05-23 (목) 12:00:00
크게 작게

▶ 4차전 120-102 완승으로 홈에서 반격 성공

토론토, 밀워키 꺾고 동부시리즈 2승2패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왼쪽)가 밀워키 에이스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수비를 뚫고 덩크를 꽂아넣고 있다. [AP]

토론토 랩터스가 선수 전원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밀워키 벅스를 완파하고 NBA 동부 결승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21일 캐나다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 NBA 플레이오프 동부 결승시리즈 4차전에서 토론토는 밀워키에 120-102로 승리, 시리즈 2승2패를 기록했다. 밀워키 원정 1, 2차전에서 모두 완패했던 토론토는 홈 3, 4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했다. 승부의 열쇠가 될 시리즈 5차전은 23일 밀워키에서 벌어진다.

1쿼터에만 11점을 올린 에이스 야니스 아테토쿤보를 앞세운 밀워키는 초반 경기를 주도하는 듯 했으나 토론토도 물러서지 않았다. 카일 라우리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경기를 뒤집고 32-31로 1쿼터를 마친 토론토는 이후 철벽같은 수비로 점차 격차를 벌려 4쿼터 막판에 20점차 이상으로 달아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라우리는 25점을 올렸고, 카와이 레너드와 마크 가솔도 각각 19점, 17점을 기록했다.

밀워키는 미들턴이 30점, 안테토쿤보가 25점으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