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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목회자 위로회 가져

2019-05-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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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교협, 몬트레이서

은퇴 목회자 위로회 가져

산호세교협 주최의 은퇴 목회자 위로회에 참석한 목회자 기념촬영 <사진 산호세교협>



산호세 교회 협의회(회장 김순연 목사)는 지난 14일 은퇴 목회자 위로회를 몬트레이에서 가졌다.

이날 은퇴 목회자들은 몬트레이 해변 가와 아름답게 핀 꽃들을 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아침식사는 구세군 교회에서 준비하였고 점심은 한인이 운영하는 일본식식당에서 식사와 아울러 노래와 장기 자랑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위로회에는 은퇴 목사와 사모 34명과 교회 협의회 회원 11명등 45명이 참여했다. 산호세교협 회장인 김순연 목사(산타클라라 순 복음 교회)는 “선배 목사님들을 이렇게 모시게 됨을 한없는 기쁨으로 생각 한다”면서 매년 이 행사는 여러 교회와 개인의 도움으로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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