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주검찰, 메달리온 매매 브로커 대대적 조사
2019-05-22 (수) 07:50:11
이지훈 기자
뉴욕시와 뉴욕주검찰이 옐로캡 메달리온 매매 브로커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뉴욕시는 20일 재무국, 소비자보호국과 택시위원회 주도로 메달리온 매매 과정에서 브로커들이 구매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부당이익을 취득한 여부 등에 대해 45일간 특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도 이날 옐로캡 매달리온 브로커들의 위법 행위에 대해 면밀히 조사해 관련 행위를 근절하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같은 발표는 뉴욕타임스가 최근 뉴욕시 옐로 캡 업계 부조리에 대한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2014년까지 택시 업계 관계자들은 메달리온 가격을 최대 5배까지 인위적으로 인상시켰으며, 이 기간 메달리온을 구입한 택시기사는 4,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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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