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크네시야교회 전광성 담임목사 재신임건 통과
2019-05-22 (수)
이지훈 기자
하크네시야교회가 담임인 전광성(사진) 목사의 재신임건을 통과시켰다.
교회는 19일 예배 후 활동교인을 대상으로 공동의회를 열고 전 목사의 재신임 안건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으며, 이날 총 투표 참석자 211명 중 3분의 2 이상인 143명이 찬성해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해당 안건은 교회가 소속된 미국장로교(PCUSA) 뉴욕시노회의 최종 인준과정 절차를 통해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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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