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저지/연쇄 자동차 절도범, 미들섹스 감옥 수감
2019-05-20 (월) 08:04:37
▶ 18건 차량 절도사건…“집에 주차해도 차 문 꼭 잠궈야”
최근 잇따라 발생한 연쇄 자동차 절도사건의 용의자가 지난달 30일 검거된 후 15일 미들섹스 감옥에 수감됐다.
무려 18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던 이 사건은 한인 상가가 즐비한 루트 1 인근 스토니 로드, 켄린 드라이브, 아델 코트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마침 시의회를 사칭한 범죄 증가를 내용으로 담고 있는 텍스트가 떠도는 가운데<본보 5월13일자> 발생한 사건이라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켰다.
에디슨 조셉 디파스칼 경위는 기자회견을 열고 에디슨 거주 19세 숀 마이클 스위니의 검거사실을 알렸다. 디파스칼 경위는 본보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4월 한달 간 집중적으로 발생한 사건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에디슨 경찰은 특수수사부를 설치하고 인근 보안 카메라 영상을 입수, 분석한 결과 범인의 신원을 알아냈다”며 “경찰에게 보안 영상을 제공한 주민과 비즈니스 오너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의자는 우리 경찰에도 알려진 동네 말썽꾸러기로 지난 4월6일 이미 한번 검거한 적이 있지만 미들섹스 법원에서 보석으로 풀려나 또 유사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다행히 신속히 검거해 충분한 증거 확보로 법원에서 수감 명령이 내려질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을 제공한 로버트 두대쉬 경감은 “본인 집이라고 차 문을 열어 두지 말기를 바란다. 다행히 잡범의 소행으로 끝이 났지만 작은 범죄가 대형 참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본인 안전은 스스로 챙기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주민 안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