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니베일서 100만달러 복권 당첨

2019-05-17 (금) 12:00:00 신영주 기자
크게 작게
서니베일에서 스크래쳐 복권 100만달러 당첨자가 나왔다.

이번주 가주복권국은 서니베일 세븐일레븐(1002 West Evelyn Ave)에서 스크래쳐 복권을 산 라몬 루에즈가가 100만달러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루에즈가는 도시 외곽에 작은 집을 살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세븐일레븐도 우승 판매 보너스 5,000달러를 받게 됐다.

2주전에도 앤티옥 세이프웨이에서 복권을 구입한 남성이 100만달러에 당첨되는 등 베이지역에 행운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9일에는 산마테오 남성이 파워볼 2등에 당첨됐다면서 300만달러 상금을 복권국에 청구했다. 그는 3월 27일 파워볼 복권 발표에서 5개 숫자가 맞아 293만9,782달러를 받게 됐고 산마테오 센터우드 리쿼(23 Laurie Meadow Dr)도 1만4,699달러의 판매 보너스를 얻게 됐다.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