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항한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2019-05-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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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SF한인회 주최

상항한미노인회 ‘어버이날 행사’

11일 SF한인회가 주최한 어버이날 행사에서 장수상을 수상한 90세 이상 회원들. 뒷줄 왼쪽 세번째부터 이경희 상항한미노인회장과 이돈응 부회장. <사진 상항한미노인회>



SF한인회가 상항한미노인회원들을 위한 ‘어버이날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박병호 SF한인회 이사장을 비롯한 한인회 이사들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증정하며 식사를 대접하는 등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상항한미노인회 합창단의 합창, 박병호 이사장의 하모니카 연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상항한미노인회(회장 이경희)는 이날 90세가 넘는 회원 16명에게 장수상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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