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흥민, 토트넘 선배 이영표와 반가운 만남

2019-05-11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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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어필 기각으로 퇴장으로 인한 3경기 출전정지 확정

손흥민, 토트넘 선배 이영표와 반가운 만남

함께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한 토트넘 동문 손흥민(왼쪽)과 이영표. [토트넘 인스타그램 캡처]

토트넘의 코리안 선후배인 이영표와 손흥민이 만났다.

토트넘은 10일 구단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이영표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둘의 만남은 선수 시절 토트넘에서도 활약했던 이영표가 구단 훈련장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영표는 한 케이블채널이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촬영을 취해 영국으로 건너간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서 토트넘 구단을 담당하는 앨러스데어 골드 기자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로 이들의 만남 소식을 전했다.


이영표는 손흥민에 앞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2005년 네덜란드 PSV 이인트호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2008년 여름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옮기기 전까지 3년간 활약했다. 손흥민은 이영표가 토트넘을 떠난 뒤 7년 뒤인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한편 손흥민은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제기한 어필이 기각돼 3경기 출전정지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손흥민은 오는 12일 에버튼과의 시즌 최종전과 다음 시즌 정규리그 첫 두 경기를 더 뛸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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