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압 화재 한인 피해자들에 포트리한인회, 5,481달러 추가 지원금

2019-05-07 (화) 07:57:24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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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가정 9곳에 각각 609달러씩 전달

뉴저지 포트리한인회는 지난 2월 발생한 포트리 5층 코압 아파트 화재 한인 피해자들에게 5,481달러의 추가 지원금을 전달했다.

포트리한인회는 지난 2일 화재 피해를 입은 한인 가정 9곳에 각각 609달러씩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한인회가 한인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지원금을 전달하기는 이번이 세 번째이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아파트 화재 피해를 입은 한인 가구는 총 13곳이나 이 중 3곳은 다른 피해 가정에 지원금이 더 지급되길 바란다며 양보 의사를 밝혔고, 1가정은 연락이 되지 않아 9가정에만 지원금이 전달됐다.


3차 지원금은 88세 이해순씨가 전달한 2,113달러를 비롯해 뉴욕한인회(2,000달러), 복음으로사는교회(300달러) 등의 기부로 마련됐다.

한편 한인회에 따르면 화재가 직접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간접 피해를 입은 아파트 3001동의 경우 지난 4월 말 피해 수리가 완료돼 피해자들은 화재 발생 75일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화재가 직접 발생한 3011동은 재건축이 확정돼 현재 공사 중이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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