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계약 만료 지동원, 마인츠로 이적

2019-05-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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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계약 체결…독일 분데스리가서 4번째 팀

지동원(27)이 아우크스부르크를 떠나 또 다른 분데스리가 팀인 마인츠에 새 둥지를 튼다.

마인츠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과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 3년이다. 올 시즌을 끝으로 지동원과 아우크스부르크의 계약이 만료돼 마인츠는 별도의 이적료 없이 지동원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지동원은 2011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와 계약해 유럽무대에 진출했고 2013년 1월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되며 독일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지동원은 도르트문트, SV 다름슈타트98 등을 거쳤고 마인츠는 그의 독일 무대 4번째 팀이다.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는 124경기에 나서 16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4골을 넣었다.

지동원은 마인츠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수년 전부터 마인츠에 대해 알고 있었다. 좋은 팀이라 매우 호감을 느꼈다. 마인츠의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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