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대학 안가는 학생에 장학금 지급

2019-05-06 (월) 08:04:45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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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셀 부동산, 졸업반 학생 대상

▶ 8월1일까지 에세이 접수

샘셀 부동산 서비스 사(68 Washington st., Clark, NJ)의 존 샘셀 사장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유니온과 미들섹스카운티 내 졸업반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실업학교에 진학하거나 자영업자 혹은 사업가가 되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그 대상이다. 샘셀 사장은 학생들에게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진로 안내를 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배관공이든 치위생사나 엑스레이 기술자 등 대학에 무조건 진학해 학자금 빚을 안고 허덕일 필요 없이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샘셀 사장은 부동산 회사 이외에도 토건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필요할 때 기술자(장인)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전통적인 길이 아닌 장인의 길로 바로 뛰어드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왜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사업 현장이나 실업학교에 가는지에 대한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에세이는 8월1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이후 미들섹스와 유니온카운티에서 각각 한 명씩을 선발해 1,0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와 등록, 에세이 제출은 웹 samselandassociates.com이나 전화 908)514-4105로 하면 된다.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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