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파트 옥상서 사진 찍다 맨하탄 거주 20대 여성 추락사

2019-05-06 (월) 07:48:35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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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거주 20대 여성이 아파트 옥상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라일리 해밀턴(22)은 4일 오후 8시께 맨하탄 25 스트릿과 3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5층 아파트 옥상에서 사진을 찍던 중 지상으로 추락했다.

목격자인 한 이웃에 따르면 해밀턴은 추락하면서 건물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과 부딪힌 뒤 아파트 쓰레기 수거 구역으로 추락했다. 추락 이후 고통을 호소하던 해밀턴은 출동한 긴급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현재 부상 상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 중순에는 브롱스에 위치한 포담대 캠퍼스 내 시계탑에서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시계탑을 오르던 한 학생이 계단을 헛디뎌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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