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스쿠터·전동 자전거 합법화 추진
2019-05-04 (토) 06:01:07
조진우 기자
뉴욕주상원에 이어 주하원에서도 전기스쿠터와 전동 자전거(e-bike)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닐리 로직 뉴욕주하원의원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기 스쿠터와 전동 자전거 합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페달의 도움없이 구동되는 전동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를 자전거의 한 종류로 분류하고 일반 자전거와 동등하게 취급하는 내용이 주 골자다.
입법이 완료되면 주정부는 각 로컬정부에 자체 규정을 마련할 권한을 부여하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제시카 라모스 의원이 주상원에 같은 내용의 법안이 발의한 바 있다.<본보 4월26일자 A4면>
현재 뉴욕시에서는 페달의 도움 없이 오토바이처럼 구동 장치를 작동시키면 앞으로 나아가는 ‘스로틀’ 방식의 전동 자전거나 전기스쿠터를 금지하고 있다.
<
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