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비의 ‘칼스배드 동굴’ 한번 가보자!

2019-05-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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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25일 출발, 요금 일인당 849달러

▶ US아주투어

신비의 ‘칼스배드 동굴’ 한번 가보자!
신비의 ‘칼스배드 동굴’에서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까지!

‘US 아주투어’가 창사 36년을 기념하는 감사대잔치 제2탄 여행 특선 상품을 내놨다. 첫 번째 특선상품은 3년만에 돌아온 ‘칼스배드 동굴+화이트 샌드 3일’이다.

텍사스주 엘파소까지 항공으로 이동해 신비의 동굴인 칼스배드 종유석 동굴과 박쥐들의 비행쇼, 그리고 19만 에이커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석고 사막인 화이트 샌드튠을 둘러본다. 출발일은 메모리얼 연휴인 5월25일(토)이고 1인당 849달러다.


US아주투어는 메모리얼 연휴에 힐링과 추억을 선사할 ‘코스타리카’(6일·1,499달러) 상품도 준비했다. 논스톱 항공으로 이동하며 온천지역 내 고급산장호텔 2박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덴버 왕복 항공으로 더욱 편안한 ‘큰바위얼굴+크레이지호스’(4일·949달러)도 큰 호흥을 얻을 전망이다. 덴버, 샤이엔, 뉴캐슬, 래피드시티, 핫스프링스, 토링톤에서 미국의 역사와 정신을 체감해보자. 출발일은 5월 24일, 7월 4일, 8월 30일이다.

US아주투어 박평식 대표가 특별히 엄선해 준비한 여행 상품도 눈여겨볼 만하다. 유일하게 알프스 3봉을 모두 감상하는 ‘서유럽’(12일·3,499달러, 7일·2,799달러), LA 유일 그린랜드 일루리샷을 관광하는 ‘그린랜드+아이슬랜드’(11일·12,999달러), 서울 체류가 가능한 ‘인도+네팔+히말라야’(13일·5,799달러, 9일·4,999달러)와 ‘남태평양’(13일·4,699달러, 11일·4,199달러) 등도 감사대잔치의 일환으로 선보인다.

박 대표는 “아주의 36번째 생일을 맞아 한인 고객을 위해 여행의 기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감사대잔치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문의: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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