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CE, N78/79 루트 노선 … 재정난으로 지난 2년간 중단
▶ 월∼금 정기 탑승자 1, 200명‥ “토요일 활동에 활력될 것”
2년간 중지됐던 낫소카운티 대중버스의 토요일 운행이 재개됐다. 그동안 운영난으로 주말 버스 노선을 중단했던 NICE(Nassau Inter-County Express) 버스사는 우선적으로 토요일 노선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시 운영되는 노선은 N78/79 루트로 토요일 탑승자가 200~400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노선은 힉스빌 롱아일랜드 기차역에서 시작해 플래인뷰, 올드 베스페이지, 우드버리, 사요셋 사이를 운행하며 월트 윗만 샤핑 센터까지 가는 버스 노선과 연결된다.
아놀드 드런커 카운티 의원(민주, 플레인뷰)은 “이 노선의 토요일 운행으로 시니어를 포함한 중간소득 가족들이 그로서리, 의사 진료실 방문, 샤핑, 출근 등의 일을 볼 수 있게 됐다”며 “토요일 활동에 활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운행은 주정부 지원이 조금 늘면서 가능해졌다. NICE는 2017년 재정난으로 탑승률이 낮은 10노선의 주말 운행을 중단하면서 서비스를 축소했다. 당시 중단된 주말 노선은 N78/79를 비롯해 엘몬트 노선, 록빌센터 노선, 프리포트 노선 등이 포함했다. 당시 에드워드 맹가노 낫소카운티장은 운영난에 허덕이던 NICE를 위해 버스노선 축소안을 상정, 통과시켰다.
이번에 토요일 운행이 재개된 N78/79는 월~금요일 정기 탑승자가 1,200명으로, 꾸준한 이용자가 있는 노선이다.
특히 플레인뷰에 시니어 커뮤니티가 건축됨에 따라 이 노선의 토요일 이용자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계속 분양중인 이 커뮤니티에는 660세대의 시니어 다세대 건물로 일부의 입주자들은 대중버스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플레인뷰에 샵라이트를 소유하고 있는 존 그린필드 대표는 “다수의 직원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데 이들의 주말 근무에 큰 도움이 된다”며 노선 운행 재개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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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수 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