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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카네기홀 무대 선다

2019-04-30 (화)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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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6일, 신영옥·숭실OB남성합창단 등 출연 다양한 곡 연주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 카네기홀 무대 선다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단장 권대욱)'이 내달 6일 카네기 홀 무대에 오른다.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이 공연을 펼치게 되는 ‘3.1절100주년 기념 음악회’는 코리아 판타지 예술단이 주관하며, 소프라노 신영옥과 바리톤 고성현, 팝페라 가수 로즈 장, 가평 소년 소녀 합창단, 숭실OB남성합창단등 이 출연, 다양한 색깔의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청춘 합창단은 ‘새야 새야 파랑새야’, ‘아리랑’, ‘밀양 아리랑’ 등 을 공연하게 되며 전 출연진들이 무대에 올라 '한국 환상곡'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52세 이상, 평균 연령 66세로 구성된 KBS 남자의 자격 청춘합창단은 2011년 창단, 2015년 UN 연주, 2017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세계합창페스티발 초청 연주, 2018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위문공연 등 해외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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