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 단계 더 도약·더 나은 서비스 제공”

2019-04-30 (화) 12:00:0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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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신임소장 임명 …29일부터 공식업무

▶ 내달 10일‘창립 30주년 연례 기금모금 만찬’행사

“한 단계 더 도약·더 나은 서비스 제공”
뉴욕가정상담소가 소장으로 이지혜(사진·38)씨를 새롭게 임명했다.

뉴욕가정상담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공석이 된 소장 자리를 공개 모집 한 결과, 이씨를 최근 개최된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임명하게 됐다. 이 신임소장은 29일부터 공식적으로 임무에 들어갔다.

지난 2011~15년 뉴욕가정상담소에서 프로그램 디렉터로 재직한 이 소장은 가정폭력과 성폭력 등에 시달리는 한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2주 앞으로 다가온 30주년 연례만찬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연례만찬 행사를 통해 한인사회에 공식적으로 취임을 알리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뉴욕가정상담소가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한인 소외계층을 위한 더 많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충실히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맨하탄 뉴스쿨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한 음악도인 이 소장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기 전 1년 동안 한 비영리 음악단체에서 봉사활동에 나선 경험을 계기로 한인사회 비영리 단체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상담소와 인연을 맺게 됐다.

한편 뉴욕가정상담소는 ‘창립 30주년 기금모금 연례 만찬 행사’를 5월10일 맨하탄 시프리아나 연회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718-460-3801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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