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 강봉재 감독 기리기 위해 팀 재창단”

2019-04-27 (토) 06:46:58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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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봉황기 쟁탈 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리그 ‘레전드’

“고 강봉재 감독 기리기 위해 팀 재창단”

ㅠ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리그(NJKBL)’에 올해 첫 출전하는 레전드 감독 및 선수들이 자리를 함께해 선전을 기 원했다.

“매경기 최선의 플레이로 뉴저지한인사회인야구리그(NJKBL)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
키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뉴욕한인야구리그에서 활약했던 레전드는 올해부터 NJKBL로 옮겨 최고령팀 답게 노련
하고 여유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레전드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 등 미동부지역 한인사회인 야구 발전에 큰 기여를 했던 창립 멤버로 지난 2016년 고인이 된 강봉재 감독을 기리기 위해 이번 리그부터 재창단해 참가하게 됐다.


레전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 강 감독을 위한 추모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한다는 계
획이다. 양희수 감독과 심현덕 고문이 이끄는 레전드는 “경험이 최고의 실력”임을 증명하면서 쉬어가는 타선 없는 공격력과 고정수비 시스템으로 에러를 최소화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양 감독은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팀웍 또한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재창단까지 많은 어
려움이 뒤따랐지만 다시 구장에서 뛸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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