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플러싱 범죄발생 급증세

2019-04-27 (토) 06:37:36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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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새 폭행·중절도 등 38건

▶ 최근 주차차량 절도 4건발생 ‘주의요’

플러싱 범죄발생 급증세
한인 밀집지역 퀸즈 플러싱 지역의 범죄 발생이 급증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경(NYPD)통계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109경찰서 관할 지역에서 일어난 범죄는 모두 38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6건과 비교해 46.2%가 늘었다.

이 기간 가장 많이 발생한 범죄는 중절도로 20건이 발생, 지난해 17건보다 17.6% 증가했다. 지난해 1건이었던 주택 절도도 올해는 4건으로 늘었으며 중범죄 폭행도 지난해 3건에서 7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는 한 건도 없던 주차차량에서 귀중품을 훔쳐가는 범죄도 올해는 4건이나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쯤 플러싱 메도코로나파크에서, 19일에는 칼리지포인트블러바드와 메이플애비뉴 교차로, 25로드와 127스트릿 교차로, 18일에는 120스트릿과 22애비뉴 교차로에 세워놓은 차량 등에서 3일 연속 차량 절도 범죄가 일어났다.

경찰은 이같은 차량 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창문과 차량 문을 확실히 닫을 것 ▲차량의 좌석이나 바닥에 귀중품을 놓아두지 말 것 ▲차량 내 알람을 설치할 것 등을 조언했다. 한편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에서는 지나 15일부터 21일까지 중절도 11건을 포함, 17건의 강력 범죄가 발생해 지난해 8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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