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유권자명단 웹사이트에 첫 공개
2019-04-27 (토) 06:24:49
조진우 기자
▶ 시선관위, 460만여명 이름·주소·가입정당 등
뉴욕시 선거관리위원회가 460만 명 유권자 명단을 온라인 웹사이트에 전면 공개했다.
뉴욕시선관위가 25일 온라인 웹사이트(www.vote.nyc.ny.us)를 통해 공개한 유권자 등록 데이터에는 유권자 460만 여 명의 이름과 주소, 가입한 정당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 선관위는 그동안 ‘공문서’(Public record)로 취급되는 유권자 정보를 누군가 요구할 경우 CD나 문서 형식으로 제공한 적은 있지만 이처럼 온라인에 공개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유권자 정보는 각 선거지역구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명단은 주소 순으로 정리돼 있다.
시 선관위 대변인은 “지난해 2월 주의회를 통과한 선거개혁 법에 따라 유권자 정보를 공개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유권자 정보 공개를 통해 앞으로 후보자들이 자신의 지역구에 거주하는 유권자를 파악하고 지지청원을 받는 일이 더욱 수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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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