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가상 맞대결’ 트럼프 34% vs 바이든 42%
2019-04-26 (금) 06:02:43
▶ 폴리티코-모닝컨설트 여론조사
▶ 신체접촉 잇단 논란 불구 바이든 여성지지율 45%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2020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맞대결할 경우 8%포인트 차이로 앞설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폴리티코와 모닝컨설트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후보의 가상대결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42%, 트럼프 대통령은 3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응답자의 19%는 누구를 지지할 지에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고, 5%는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9일~21일 등록된 유권자 1,99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허용오차범위는 ±2%포인트이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최근 여성들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접촉 논란이 불거져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들로부터 받은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크게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여성 중 45%가 바이든을 지지한다고 밝힌 반면,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대답한 비율은 28%에 그쳤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