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날’ 맞이하여 전 품목 세일
▶ 4월 18일부터 5월말까지$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골든키 보석상 내부
산호세 지역에 문을 연지 33년째를 맞이하는 골든키 보석상(사장 백현기)이 전 품목 세일을 하고 있다.
5월 ‘어머니 날’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세일을 시작했다는 골든키 보석상의 백사장은 요즘이 대부분의 보석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백사장은 현재 거의 전 품목에 대해 30-50%의 세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세일은 5월 말까지 계속된다.
산타클라라 엘카미노 길에 위치한 골든키 보석상은 1986년 산타나로에서 처음 영업을 시작한 이후 1989년 대지진 후 영업 장소를 현재의 엘카미노 길로 옮겨 29년째 영업을 하고 있다. 가장 많이 나가는 품목은 다이아몬드이며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등 한인들이 즐겨찾는 보석류가 많이 판매되고 있으며 금 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예전에는 오메가 시계 지정 딜러였으나 지금은 시계는 취급하지 않고 있다.
백사장은 보통 1년에 4번 정도 세일을 하는데 이번 어머니 날 세일은 두번째로 그 외에 2월의 발렌타인데이 세일, 6월의 애니버서리 세일, 그리고 12월의 크리스마스 세일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예전에는 6월 애니버서리 세일 때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들러 귀금속을 구입했다고 한다.
백사장은 오랫동안 산호세 라이온스 클럽 멤버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고 있다.
▲ 주소: 2773 El Camino Real, Santa Clara
▲ 전화: (408) 241-5657, (408) 24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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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