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릴리엔탈학생들‘보자기전'

2019-04-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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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OAK 아시안컬처센터

릴리엔탈학생들‘보자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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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영어로 수업하는 북가주 유일의 한국어 이머전 프로그램(KIP) 운영학교인 샌프란시스코 클레어릴리엔탈학교(K-8) 학생들의 ‘보자기전’이 29일(월)부터 오클랜드 아시안컬처센터에서 열린다.

이영민 텍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색과 소재의 조각천을 이어붙이는 전통 보자기를 만들면서 한국문화와의 친숙함을 높였다.


2012년부터 릴리엔탈학교에서 보자기 수업을 해온 이영민 작가는 SF아시안아트뮤지엄 한국의날 행사, 오클랜드 뮤지엄 음력 설 행사 등에서 한국의 미를 주류사회에 알리고 있다.

▲일시: 4월 29일-6월 2일

▲장소: 오클랜드 아시안컬처센터(388 9th St., Suite 290, Oa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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