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 어린이 스마트폰 사용 관련 첫 가이드라인
세계보건기구(WHO)는 2∼4세 어린이가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을 지속해서 들여다봐서는 안 되고 1세 이하는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WHO는 이날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첫 가이드라인을 회원국에 제시하면서, 적절한 신체적 활동과 충분한 수면이 보장돼야 비만과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건전한 습관을 익힐 수 있다고 했다.
어린이들이 화면에 노출되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은 물론 텔레비전과 게임기기 사용 시간도 포함돼 있다.
가이드라인은 1∼4세의 어린이 경우 하루에 최소 3시간 이상을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하면서 보내야 하고, 1세 미만 유아들은 마루에서 놀면서 모든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린이, 청소년에게 잠이 부족한 것은 TV 시청, 비디오 게임과 연관이 있다는 지적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