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서 경찰 총격 부상

2019-04-20 (토) 06:49:48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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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 187스트릿 인근서 …용의자 현장서 사망

뉴욕경찰이 용의자가 쏜 총에 맞고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경찰은 19일 오후 4시30분 맨하탄 워싱턴 하이츠 와드워스 애비뉴와 웨스트 187스트릿에서 총기를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총기를 내려 놓을 것을 요구했지만 용의자는 이를 무시하고 오히려 경찰을 향해 총기를 발사했다.


경찰은 대응사격에 나섰고 가슴에 총을 맞은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경찰도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오닐 NYPD 국장은 “용의자가 먼저 총기를 발사하며 경찰이 이후 대응사격했다”며 “경찰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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