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10일 맨하탄 시프리아나 연회장
▶ “많은 한인 참여 도약의 힘 되어주길”

뉴욕가정상담소(KAFSC)의 김세남(왼쪽부터) 부소장과 미셸 리 갈라 준비위원장, 에스더 림 이사장, 스칼렛 조 커미티 위원장 등이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창립 30주년 기금모금 연례만찬’을 소개하고 있다.
뉴욕가정상담소(KAFSC)가 창립 30주년 기금모금 연례 만찬 행사를 내달 10일 맨하탄 시프리아나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뉴욕가정상담소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희망을 키우고, 삶을 변화시키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30주년 연례 만찬행사 계획을 밝혔다.
뉴욕가정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과 차별 없이 인간 존엄성이 존중되는 한인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1989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지난 30년 동안 가정폭력과 성폭력에 시달리는 피해자 2,000여명에게 무료로 법률지원과 보금자리 등을 제공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뉴저지 버겐카운티까지 활동영역을 확대해 피해자들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뉴욕가정상담소의 김세남 부소장은 “한인사회의 도움 없이는 우리 단체가 30년 동안 지속될 수 없었다”고 강조하며 “3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뉴욕가정상담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서국제학교를 비롯 NY1 채널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비비안 리, 뉴욕가정상담소 최애영 전 이사장, 의류업체인 사우스폴 등에게 각각 공로상이 수여된다. 문의 718-460-3801
<
금홍기 기자>